첫 임베디드 입문서를 만들며: 보드 하나로 끝까지 연결하는 학습 과정
안녕하세요. 『레지스터부터 시작하는 MCU 개발』 저자 이무원입니다. 직접 만든 책을 소개하며, 입문 자료의 범위를 정할 때 고민한 점을 공유합니다. MCU를 처음 공부할 때는 새 기능을 많이 배우는 것만큼, 같은 보드에서 배운 개념을 끝까지 연결해 보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책에서는 NUCLEO-F401RE의 LED와 버튼을 기준으로 메모리 맵·레지스터, GPIO, 클록, 타이머, 인터럽트를 연결합니다. 마지막에는 버튼으로 LED 반전 간격을 바꾸는 작은 펌웨어를 만듭니다. 입문 자료를 찾는 분께는 준비물도 미리 분명히 안내하고 싶습니다. 초기 실습에는 별도 센서나 점퍼 배선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NUCLEO-F401RE와 ST-LINK 쪽에 연결할 데이터 통신 가능한 USB 케이블을 준비하고, 보드에 있는 LD2와 B1을 사용합니다. C의 변수·조건문·반복문·함수를 읽을 수 있는 정도를 전제로 하며, 포인터와 비트 연산은 필요한 자리에서 설명합니다. 다른 STM32 보드를 사용한다면 핀 연결과 클록 조건을 그대로 옮기지 말고 비교해야 합니다. 각 절에는 직접 계산하거나 관찰한 결과를 적는 ‘직접 해보기’를 두었습니다. 예제의 결과를 보기 전에 자신의 예상을 적고, 실제 결과와 달랐던 이유를 찾아가는 흐름입니다. 이 책이 지금 필요한 자료인지 판단하실 수 있도록 판매 페이지에서 목차와 본문 미리보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A5 · 컬러 154쪽 · 정가 15,000원 목차·본문 미리보기·구매: https://bookk.co.kr/bookStore/6ae49f317492140f131e6cbd 입문서를 고르실 때 설명의 깊이, 실습 준비물, 최종 결과물 중 어떤 정보를 가장 먼저 확인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